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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정진완님의 아드님의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정 동 현 2010-01-26
245 이해인 수녀님이 최근에 지으신 시가 있습니다. '병상일기2'입니다. - 아플 때 아프다고 신음도 하고 슬프면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게 좋다고 벗들이 나에게 말해주지만 진정 소리 내는 것이 좋은 것인가? 나는 나의 아픔과 슬픔에게 넌지시 물어보았지. 그들은 내게 딱 부러지게 대답은 안 했지만 침묵을 좋아하는 눈빛이기에 나는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했지. 끝내 참기로 했지. - 저는 이 시를 접하고 살며시 눈가에 이슬이 맺혔었답니다. 백덕수 2010-01-22
244 한 달 간 미국 여행을 무사히 건강하게 마치고 온 순주님 반가워요, 그렇게 고생하던 감기도 다 나았네요, 미국공기가 여기보다 좋은가? 아니면 미국체질일까요? 선물고마워요, 예쁘게 잘쓸께. 정 동 현 2010-01-21
243 겨울비가 내립니다. 처마 밑 고드름을 타고 고요한 밤을 흔듭니다. 하얀 눈을 다 녹이기라도 하듯 눈 위를 한 방울 두 방울 자욱을 남깁니다. 그리움의 눈물인가요. 창문밖엔 촉촉하게 겨울비가 내리네요.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 부담을 줄까 감히 보고 싶단 말도 아껴야하는 내 자신이 미워집니다. 그리움 가득실어 그에게 내 마음을 보내봅니다.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아침에 빗방울을 보면서 커피 한 잔을 느끼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다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아요. 커피보트에서 소리가 나네요. 물이 다 끓었다고요. 백덕수 2010-01-20
242 금요일(1월8일) 기어이는 일을 저질렀네요. 음악을 통해서 저의 정서적으로 메달랐던 부분들이 녹아내리고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또한 알코올중독에서 회복하고 있는 중에 체험을 하고 있음에 감사해서 음악을 매개로 하여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음악과 같이 하고파서 음악치료상담지도사 과정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치료의 개념과 음악이 치료로 사용될 수 있는 근거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음악을 좀 더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음악과 더 함께 있겠습니다. 삶의 질을 추구하고 보다 나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백덕수 2010-01-19
241 행복은 결코 미지의 신비가 아닙니다. 손을 뻗으면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는데도 우리는 이를 알지 못합니다.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남들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막대기를 던지면 강아지가 다시 물어 오는 것처럼 사랑과 호의도 다시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면 바로 우리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오늘은 이렇게 말해 봅니다. 내 삶은 정말 멋져!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 주는 12단계치료공동체 회원들이 있으니 말이야!!! 백덕수 2010-01-10
240 잠시 짬을 내어 사무실 옥상의 눈을 치우면서 저에게도 이러한 “여유를 가지고 눈을 치우는구나!”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필요한 활동을 할 에너지가 있지만 장애에 부딪히면 그 에너지는 다른 곳으로, 좀 더 마음이 끌리는 어떤 것으로 흘러갔었죠. 그러한, 좀 더 흥미로운 일들을 하느라 바빠서 정말로 필요한 일을 할 시간을 내지 못했던 거죠. 그러나 오늘은 꼭 필요로 하는 눈을 치웠네요. 회복의 여정은 정말 멋있네요. 백덕수 2010-01-08
239 올해는 예전과 달리 눈이 어찌나 많이 내리는지 한 번 내리기시작하면 그칠 생각을 안 하네요. 감나무집에서 계단을 쓸고 사무실에 들어와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다시 밖을 내다보니 계단에 눈이 소복하게 쌓였네요. 또 쓸었죠. 가족들이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질 것을 대비해서죠. 눈이 굉장히 많이 오네요! 올해 복도 저 눈처럼 쏟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무실에서 눈 오는 것을 보고 있자니 밖에서 맞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팝콘 같기도 하고… 새해 첫 출근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날씨가 몹시 추운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백덕수 2010-01-04
238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우리는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재산이든, 돈이든, 인기든 간에 현재에 결코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조금만 더 있으면 정말 행복할 텐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행복을 느낄 수가 없는데 과연 조금 더 가지게 된다고 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미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도록 노력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더 원하기 전에 과연 그것이 행복을 가져다줄 것인지에 대해 반드시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역시 쉽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회복의 여정은 보람은 있습니다. 백덕수 2010-01-03
237 이런 백덕수가 되게 하소서. 제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이가 들면서 찿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는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이 길을 택하게 하소서. 백덕수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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