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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단계 치료 공동체 선생님모두 건강하시죠 갑자기 추워 졌네요 궁굼하고 보고 싶어요 실장님도 잘 지내시죠 김장은 하셨나요 저는 한식요리배우러 여성인력개발센터에 3개월째 다니고 있어요 한식조리 자격증도 취득했구요 ㅣㄱ구들 모두 잘지내고 상언이는 군생활 잘하고 있어요 면회 갔다왔어요 씩씩한 군인 아저씨가 되었어요 담배를 끊었데요 언제나 12단계 치료공동체와 함깨해요 가지못해도  |
강정희 |
2009-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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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바다로 흘러가는 강과 같아서 굳이 애써 헤엄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저 편안하게 몸을 맡기고 물과 함께 흘러가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저항감을 버리고 물살과 함께 흘러가 보렵니다. 저보다 훨씬 큰 힘에 이끌려 간다는 것을 믿으면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그런 믿음과 함께 흘러가면 거부감이나 좌절, 분노라는 적대적 감정을 갖지 않고도 고난의 시간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인생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는 사람이나 사건을 떠올려봅니다. 또 다시 그런 사람이나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거부감을 떨쳐내고 그저 자연스럽게 흘러가 보기로 하렵니다. 오늘 하루 마음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느껴보기로 하렵니다. |
백덕수 |
2009-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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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메모 이제야 봤습니다. 제가 요즘 이렇게 여유가 없답니다.꼴랑 6시간 근무하는데 어디를 가든 늘 종종걸음치며 거리를 다니게 됩니다.다리도 욜라 아프고 마음도 바쁩니다.회복이 아직 먼 탓이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미운 사람도 부쩍 많아져서 마음 속에 미움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구요. 언행이 심하게 불일치 하는 사람. 입은 두 개인데 귀는 하나이거나 아예 없는 사람. 자신의 뜻을 절대로 절대로 굽히지 않는 사람...요즘 제가 미워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아마도...가 아니라 분명히 제 자신의 모습도 이 모양이리라 생각은 하면서도.....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라고 자빠졌습니다. |
랑이엄마 |
2009-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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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온 뒤 다음주부터는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다는군요. 건강 유념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백덕수 |
200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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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트로 고생 하시는 김 석중 선생님 쾌유를 빕니다. |
정 동 현 |
200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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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추 선생님도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가니 알바 하실때 건강 조심 하세요. |
정 동 현 |
2009-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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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말씀 요양원에서 근무시작한지 근 한달이 다 되어가시는 공동체의 3분의 선생님들께서도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
정 동 현 |
2009-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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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센터에서 3개월째 일하시는 박선생님 힘드실텐데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
정 동 현 |
2009-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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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엄마 아르바이트 일 다시 새롭게 시작한 것 축하 합니다. 열심히 아자아자! |
정 동 현 |
2009-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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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수능 시험보는 공동체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기를 보냅니다. |
정 동 현 |
2009-1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