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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시작된 "비"얘기로 저도 수수꺽기 좀 낼께요.[1] 무서운 비는?[2] 맛있는 비는? [3]사람 망치는 비는?[4] 흥청망청한 비는? [5] 늙은비는?[6] 어린비는?[7] 아까운비는?[8]비를 막는 비는? 정답을 맞추시는 분은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정답은 추후에 올림)  |
조 완 |
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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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네요. 빗속에서 서성거리던 한 청년과 그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술문제로 인하여 너무 마음이 무겁다는.... 제가 아는 범위에서의 최선책을 이야기해줬습니다. 그의 얼굴에서 작은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그 친구는 기도도 많이 했답니다. 아버지가 제발 술을 끊게 해주시라고. 그 기도가 이루어질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참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섭리" 늦은 밤 궂은비소리가 가슴을 토닥여 주는 것은 왜일까요.? 그냥 가만히 감사를 드려봅니다. |
조 완 |
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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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답은 어때용?(6)백샘의 뻥 (7)백샘의 먹성 (8)긴장(長) (9) 개뿔도없소 (10) 낙태아 |
조 완 |
2009-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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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수께끼 한 번 할까요? (6) 먹어도 배가 안 부른 것은? (7) 먹고도 성을 내는 것은? (8) 세상에서 제일 긴 것은? (9) 소는 소인데 뿔이 없는 소는? (10) 제일 빠르게 돌아가는 것은?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한 번 느껴 보시기를 바랍니다. 끝나지 않은 여행에서 그리고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를 말입니다. (6) 담배, 욕 (7) 술 (8) 길 (9) 미소 (10) 생각 |
백덕수 |
2009-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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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예전에는 비가 오면 짜증이 나고 우울했는데, 이제는 비가 오면 좋네요. 코도 막히지 않고 옛 추억에 젖어 봅니다. 좋지 않은 기억이 아닌 좋은 기억을 말입니다.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를 구워 먹으면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 |
백덕수 |
2009-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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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한 번 할까요? (1) 가만히 있어도 못 잡는 것은? (2) 암만 마셔도 배부르지 않는 것은? (3) 손 안 대고 나무를 흔드는 것은? (4) 그림을 그리려 해도 그릴 수 없는 것은? (5)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은?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1) 그림자 (2) 공기 (3) 바람 (4) 소리 (5) 꿈 |
백덕수 |
2009-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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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꿈을 향할 때 두려움도 생기지만 잊지 않으면 이룰 수 있거든요. |
백덕수 |
2009-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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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갖고 매일 꿈에 다가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백덕수 |
2009-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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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알코올중독자들에서 83페이지에 보면 "만일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오래 살려면 누구와 완전히 정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정직은 다른 덕목들과 같이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제가 모임에서 저의 자리를 찾기 위해서 나눔을 갖고 난 후 시작되었습니다. 후에 저는 초심자가 우리와 함께 할 그의 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저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나눔은 제가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정직해지는 것을 배우도록 도움을 주었고 정직한 열린 마음과 기꺼이 하려는 마음을 통해서 나를 위한 위대한 힘의 계획이 실현된다는 것을 아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밖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해갈이 될 정도로 충족하게 내렷으면 합니다. 비록 길이 미끄럽고 불편할 지라도 자연의 섭리에 역행할 수는 없는 것 이지요. |
백덕수 |
2009-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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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집(남성거주시설)에서 야간당직의 역할을 수행하다 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평소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신문을 보고좋은 내용이 있으면 찢어서 보관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오늘아침에는 정리를 하다 이화여대에서 학생들과 대화를 하는 힐러리 클리턴 미 국무장관의 기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무엇을 하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라.(Do what you love.)"며 "지금 하는 것을 잘 준비하고 오는 기회를 잘 활용하라."고 말을 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사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여기에서 일을 하게 될 줄 전혀 몰랐습니다. 이것이 최선을 다하는 인생이 아닐런지요. 우리 한 번 외쳐 봅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지금 스피커에서는 김동규의 '시월의 어느 날'이 흐르고 있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면 한 번 들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김동규의 '시월의 어느 날'입니다. |
백덕수 |
2009-0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