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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싫어하는 성격은 대부분 인정하기 싫은 자신의 성격이다. - 앨런 코헨 - 타인의 단점 속에 내가 있다는 것이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싶을 때 입을 다물고, 비난이 비추어 주는 나의 모습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러면 남을 비난하는 데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대신 나의 단점을 고치는 데 그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다른 사람의 단점을 찾기보다는 장점을 찾을 수 있으며, 남을 깎아내리기보다는 칭찬할 때 훨씬 기분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있고,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백덕수 |
2009-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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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있어 나누고자 합니다. "과거의 경험이 제한되어 있으면, 현재의 경험 역시 제한된다." - 케임브리지 대학 학자들이 새끼 고양이를 대상으로, 과거의 경험이 새로운 경험을 어떻게 틀에 맞추는지 실험한 요지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나는 혹시 현재의 인간관계와 경험을 과거의 생각과 관념, 혹은 감정의 틀에 끼워 맞추는 것은 아닌가? 그 틀이 나를 제한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나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가? 지나온 시간 속에서 어떤 사람이 혹은 어떤 경험이 내 안에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고 상처를 주었는가? 오늘 하루 이 메시지를 생활 속에 적용해 깨달음을 얻고, 건강하고 평화롭게 마음을 성장시키면서 새롭게 살 수 있기를 기도 드린다. |
백덕수 |
2009-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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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아닌 것이 눈도 아닌 것이 내리네요. 빗길, 눈길(?) 조심하세요! |
백덕수 |
2009-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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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이 되었군요. 대한민국 만세!!! 12단계치료공동체 만세!!! 우리 가족님들 만세!!! |
백덕수 |
2009-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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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매우 쾌청합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쾌청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백덕수 |
2009-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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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볼려면 산에서 나와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산을 알려면 산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숲의 일부가 되어 동화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때때로 산을 벗어나 멀찌기 산의 형세를 바라보며 이미 모든 것을 다 꿰뚫어 아는 듯 하다보면 정작 아무 것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산 속의 소롯길을 따라 한 발 두 발 걷다보면 산의 맑은 기운과 향기속에 더불어 사는 온갖 나무와 생명체들의 노랫소리에 담긴 메세지를 듣게 됩니다. 저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빛내며 더불어 살아가는 군락의 어우러짐 속에서 성장해가는 참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느날 홀연히 바람을 타고 날아든 꽃씨 하나가 산자락, 어느 모퉁이에서 별처럼 꽃피우는 꿈을 꾸어봅니다. ---청태산을 다녀와서-----! |
jowan |
2009-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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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란 자신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 이상의 과욕도 그 이하의 비하도 없이 분수를 지키는 것이라고 오늘 공동의존 프로그램에서 배웠습니다. 정직하게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편견없이 바라보고 받아들일 때 온전한 삶과 더불어 쉼없는 내적 성장여정이 지속된다는 것 또한 배웠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만상의 본모습에 사족을 그려넣고 토를 달고 온갖 페인트칠을 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결국 왜곡된 허상과 도깨비춤에 놀아나는 자기함정에 빠지게 되는 듯 싶습니다. 내려놓기에 앞서서 세상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이 무었보다 절실하다고 사려해 봅니다. |
jowan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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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여행이라면, 여행이 아닌 것은 일상이 된다. 그렇다면 숲체험은 여행이리라. 일상이 아니리라. 아무 것도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나무들과 대화를 하려 합니다. |
백덕수 |
2009-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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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들이 강원도 청태산으로 2박3일 숲체험 여행을 떠납니다. 더욱 맑고 고운 목소리를 가다듬고 돌아올 예정이랍니다. (^Q^)♬♪♬♩ |
jowan |
2009-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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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가 따로 없습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입히는 것이 곧 흉기입니다. 만고에 필요없는 이 흉기를 얼른 버리십시오.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넌 대단한 사람이야, 오늘도 너무 멋져"하고 씽긋 웃어주세요. 그 미소와 자기 암시가 그날 하루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정말 멋있고 힘차게 해 줄 것입니다. |
백덕수 |
2009-02-17 |
